어제 모처럼 쉬는 월요일 만보를 걸어보자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다 문득 아 오늘 쉬는날이;라 만보를 못걷쟌어 나가자
인천대공원으로 차를 몰고 나가 봅니다
역시나 공휴일이라 그런지 남녀노소 정말 많더군요
다른 목적은 없습니다 산책을 하던 관모산 정상을 오르던 만보를 채워야 합니다
일주일에 4일은 만보를 못채우는거 같습니다 정말 게을러 터진 인간입니다 저는 ;;;
그래도 오늘은 만족합니다 만보를 채웠으니까요 ㅎㅎ.
조금의 땀을 흘리니 왠지 기분도 좋고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
시간여유 있을때 컴 앞에서 버벅 거리기보단 나가야겠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은 언제나 옳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