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748 - 비가 그친 후 개어가는 하늘

비가 그친 후 개어가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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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어제 이어 오늘도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에는 비가 잠시 그치고 하늘도 잠시 개더라구요. 구름이 일부 걷히면서 그 사이로 저녁 노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간만에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어제는 하루 종일 몸이 무거웠구요. 오늘은 오후에 비가 그치면서 컨디션이 되돌아왔어요. 내일은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일본어 학습 대신 일기를 올리네요. 진도를 나가는 것도 좋지만, 복습도 중요합니다. 자기 전에 복습 좀 하려구욤.

오늘의 감사한 점

오랜만에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바라는 점

내일 아침에는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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