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_ 종각역 58호키엔소바 1.2만원
오늘 점심에 약속이 있어 종각역에 갔다.
종각 바로 뒤에 새로 생긴 라멘집.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091321229
가게 이름은 58호키엔소바
싱가폴 새우국수를 일본식 라멘으로 재해석했다는 메뉴는 생각보다 맛이 있었다.
웨이팅 10분 정도했다. 줄이 있었긴 했지만 좌석 회전이 빨랐다.
가격 1만 2천원
맛은 매운탕에 돈코츠라멘을 섞은 맛.
여기에 다시마 식초와 고추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종각역 점심은 갓덴스시가 진리지만,
별미로 삼발에비소바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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