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7 자료를 보면서 눈에 띠는 글 그리고 그에 대한 판단

24년 말 미국 석유 생산량이 최대량으로 늘어날 가능성

2024년 2분기까지 미국 원유 생산량은 하루 1,301만 배럴까지 증가한 후 3분기에는 1,308만 배럴 그리고 4분기에는 1,327만 배럴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즉, 내년 말에는 미국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

내년말 미국 석유생산량이 최대로 늘어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 그럼 어떤 경제적 영향이 발생할까?
산유국들은 석유를 증산할까? 아니면 감산할까?
이럴 경우 증산할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되면 여타 산유국도 증산하게 되면서 석유가격이 하락할 가능성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석유에 short을 쳐야 한다.
상황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으니 올 후반기에 상황을 보면서 석유 inverse에 조금 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

은의 경제적 특성

은이 상승하려면 미국 경제가 문제 없음을 보여 주는 데이터와 달러 강세 이 두 가지가 필요하다.
특이하게도 달러와 은의 관계는 다른 원자재/금속의 역상관관계와는 다르다. 은은 산업 수요가 있기 때문에 건전한 경제 환경에서 상승할 수 있지만 금은 경제 문제가 있을 때 안전한 피난처로서 은과는 정반대 역할을 한다.

올해 9월에 금리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달러 인덱스는 하락할 가능성
은에 대한 투자는 어려울 것
구리와 은 모두 가격이 하방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

외환트레이더의 9월 미금리 인상예측

86%가 미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예측

이글을 보고 투자하면 안됩니다. 그냥 공부하는 차원에서 낙서장 처럼 생각을 써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