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아두이노 DIY생활 - 시간을 재는 방석3

안녕하세요! Jimae 입니다!!

자 어제는 ADC 관련된것과 압력센서에 말했는대 중요한걸 빼먹었어요!!

그것은 바로 FND 제어하는 방식인대요.

회로를 그리다가 갑자기 생각났습니... 아닙니다. ㅎㅎ

제가 지금 뇌속에서 그때당시의 기억을 끄집어 내느라 햇깔렸습니다.

시간 표시를 보통 시간 분 단위로 많이 하는대!! 초단위까지 하다보니 6자리로 시간을 표시해줬으면 한다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쓴 소자는 아마 이렇게 생겼어요.

시간 분 초 이렇게 3개를 다 표시할수 있게 FND가 6개 짜리입니다.

아 FND가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아라비아 숫자를 표기하기위한 LED를 모아놓은 소자라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이것을 킬려면요 생각보다 선이 많이 나옵니다.

겨우 4개를 제어하는대 이정도 입니다.

6개면 여기서 2가닥 더 추가되겠네요.

우선 회로구성하는대 FND 같은경우 엄청나게 많은 선이 필요 합니다.

이런식으로 LED가 묶어져 있는 상태여서 여기에 각각 LED의 보호를 위해 저항을 달고 각각 On/Off 제어를 하기위해 아두이노 쪽으로 선을또 따로 연결해야 하다보니

엄청나게 연결해야 할게 많아지는 상황이에요.

실제 프로그램을 가져와서 보니 FND를 제어하기 위해 연결된 선만 총 12개 입니다. 여기에 별도로 압력센서를 입력받기위한 선은 2가닥이구요.

벌써 부터 어질어질합니다.

기능은 별거 없지만 하드웨어 구성부터 아두이노의 13번까지 있는핀을 거의 다쓰는 상황입니다.

FND 소자라는게 뜬금없이 나온것도 있어서 이해하기가 힘들것 같지만 결론적으로 다시 한번 강조 해서 말씀드리면

선이 어마무시하게 많이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한 그것을 제어하기 위한 방법도 따로 설명해야 할것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극한의 아두이노 DIY생활 - LED1

FND를 이해하려면 LED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LED가 무엇인지 보시고자 하시면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냥 불키는 전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FND는 그 전구로 숫자를 표시하기위해 축소해서 만든 소자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상!!! 어디서부터 다시 설명해야할지 머릿속에 혼돈이온 Jimae였습니다.

남은 설명은 내일 보충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극한의 아두이노 DIY생활 - 시간을 재는 방석1
극한의 아두이노 DIY생활 - 시간을 재는 방석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