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아두이노 DIY생활 - 시간을 재는 방석2

in kr-dev 커뮤니티2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Jimae입니다.

자!! 어제에 이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사람이 앉은것을 확인하기위해서!! 압력센서라는 것을 썻습니다.

image.png

이것의 동작방식은?

image.png

이 동그란 부분에 압력이 가해지면 내부에 있는 저항이라는 소자값이 변하거든요?

그 특성을 이용하여 사람이 앉은건지 아닌건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V = IR 이죠 전압 = 전류 X 저항 이런특성을 이용하여

압력센서 핀 한쪽에 전류를 흘려주고 나머지 한쪽은 아두이노쪽에 물려주면 저항값이 바뀌면서 들어오는 전압레벨이 틀려집니다.

즉 저항값이 수시로 바뀌다보니 전압값도 수시로 바뀐다고 보시면 되요.

그러면 아두이노에서 그 전압을 수시로 읽어서 판단하는거죠.

아두이노 내부에는 ADC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ADC( 아날로그의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준다는 뜻이에요)

image.png

압력센서 하나만으로 뭔가 난이도라던가 중간이 없어진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도 이정도는 생각보다 약한편이어서..... 죄송합니다.

ADC 라는게 아두이노 프로그램상 전기 데이터를 숫자로 데이터를 받겠다는 거거든요?

예를 들면 5V 를 1024의 값으로 나눈다고 생각해보시면

image.png

0.0048828125 라는 값을 가집니다.

이값을 기준으로 만약 압력센서에서 들어오는 전압이 2.5V라고 가정했을때의 디지털 값은 얼마인지 계산을 해보고자 하는거거든요.

디지털 1의값은 0.0048828125V를 가리키는 겁니다.

즉 2.5V를 0.0048828125V 나누어 준다면 실제 디지털의 값이 나올겁니다.

image.png

1024의 반인 512값이 나오죠 512 = 2.5V가 되는거에요.

실제로 아두이노 상에서는 0~1024의 값으로 데이터가 들어옵니다.

이걸 기준으로 압력이 가해졌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거에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회로도를 그려야하는대 무료로 그려주는 tool을 찾고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그때올릴게요.

극한의 아두이노 DIY생활 - 시간을 재는 방석1

Sort:  
 2 years ago 

[광고] STEEM 개발자 커뮤니티에 참여 하시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이제 점점 점토님의 내공이... ㅋ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4
JST 0.030
BTC 59715.05
ETH 3186.24
USDT 1.00
SBD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