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5

역대급 드라이브.
온달테마공원에서 밤재 330m, 베틀재 551m, 마구령 810m 통과하는 영부로로...
꼬불꼬불 산길에, 1차로, 가끔 가드레일 없는 낭떠러지도 보이고... 갑자기 투세티 오말로 가는 길이 생각나는.
경치는 끝내주는 간은 콩알만 해 지고 오싹한 도로 '영부로', 들어는 봤나? ㅋ
사진을 못 찍어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