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4 헤드뱅잉

in CybeRN3 years ago

퇴근길.
병원 근처 뽀대나지 않는 철망 사이로 삐져나온 뽀대나는 장미.
탐스런 노란 장미는 데이 근무의 피곤함을 사라지게 하는듯.

그러나,
장미만으론 녹초가 된 몸이 회복 되지 못한듯.
나는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헤드뱅잉 했다.😴😪

버스에서 하차할땐 우아하게...
절대 졸지 않은것처럼...😅😅😅

20210503_1520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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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라면 그 누구도 예외가 없을 겁니다ㆍ수고하셔세요ㆍ푹 쉬세요

집에와서 뻗었어요...

ㅋㅋ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자주 헤드뱅잉 합니다 목 뒤 훅 넘기기, 옆머리로 유리창 박기 주 특기입니다. 버스에서 내릴 땐 후닥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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