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20210813 | 여름 속 겨울
푹푹 찌는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아직 여름이다ㆍ
하루 종일 구름낀 하늘이며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여름이다ㆍ
영화 속 눈 내린 풍경을 보며
한낮의 더위를 식혀본다ㆍ
찬바람 부는 겨울도 이제 곧 오겠죠ㆍ
세월이 어찌나 유수 같던지......,
푹푹 찌는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아직 여름이다ㆍ
하루 종일 구름낀 하늘이며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여름이다ㆍ
영화 속 눈 내린 풍경을 보며
한낮의 더위를 식혀본다ㆍ
찬바람 부는 겨울도 이제 곧 오겠죠ㆍ
세월이 어찌나 유수 같던지......,
맞아요 시간이 흘러 추운 겨울이 올것같아요 ㅎ그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좋겠어요
곧 가을... 오겠지요.
옛 어르신 말씀이 "절기 못 속인다..." 그 말씀 믿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그 절기가 몸소 알아지네요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