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20210614| 대청소
연이틀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쉽게 맑은
하늘을 열어주지 않는다ㆍ
다림질을 끝내고 나니
파란 하늘이 열렸다ㆍ
문득 청소를 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어
청소를 시작한다ㆍ
바람도 없던 날씨였는데 감사하게도
바람이 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ᆢ
자주하면 힘들지 않은 일이
미뤄뒀다 하면 장난 아니나
끝내고 나면 희열이 있다ㆍ
끝내고 나니 몸은 땀으로 흠뻑 젖었지만
기분만큼은 날아갈 것 같다ㆍ
청소 끝~~~
끝내고 국수와 떡볶이 냠냠
'자주 하면 힘들지 않은 일이 미뤄뒀다 하면 장난이 아니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어질러진 704호 어찌까요?
걍 지내~
후딱 해치워~
ㅋㅋㅋㆍ오늘 출근이라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했어요~
그렇잖아도 오늘 첫날이네 생각 중이었네요. ㅎㅎ
부디 마지막 직장으로 낙점 ~
저도 그러고 싶은데ㆍ오늘은 08:40까지 출근이라 아직 여유 있어요
샘~
화이팅🤞
감사감사~
첫날이었네요 도전하느마음이 대단하십니다
새직장을 고려중인데 엄두가 안나네요
화이팅입니다
우웅~ 샘~ 완전 맛나요. 눈으로 먹었는데 끝내줍니다. 부싼가면 한 국수 해주세요~~ 문샘은 옆에 물 한 사발 드리면서 우리는 빨간 김치 그냥 가는 거로 해요~~ 엇 놋숟가락이다.
오세요ㆍ국수 얼마든지요ㆍㅋ
나는 밥 주세요~
그럽시다
넘 맛나보여요 전 사진찍는게 왜그리 까먹는지 ~
start success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