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0 장마 속 만남
첫째 칭구와 그 엄마를 오랜만에 만났다
2학년여름때 첫째 친구 아빠가 회사일로
브라질로 가면서 가족이 브라질로 가게되었다
절친이었는데 첫째가 많이 서운해 했다
그 친구가 브라질로 갈때 첫째가 많이 아파서 결석하던 날 이별인사 없이 떠났었다
거의 2년만에 만났는데 한눈에 알아보았다
그날은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이다 하늘에 구멍이 뚫렬나 할 정도었다
그래도 언제 만날수 있겠나 해서 무리하게 약속을 진행했다
근데 너무 잘 만났었다 지금 코로나 델타바이러스 전파력이 강해서 더 늦었으면 못 만날뻔했다
애 엄마가 얼마나 밝고 예쁜지 얘기하는 동안 잼나고 유익했다
브라질에 대한 이미지도 아주 좋아져서 놀러 가보고싶은 곳이 되었다 ㅎㅎ
낙천적이고 이해심많다고 들었다 공부보단 운동을 더 우선시 하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었다
다음에 브라질에서 보길 기도해 본다 ㅎ
2년만의 만남이라 더 반가웠겠어요ㆍ
start success go! go! go!
브라질 위험할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