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1 | 따라쟁이 C***5050

몇 몇 외쿡 솨아람이 스티미언이라면 클럽5050은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몇몇 외쿡 솨아람은 보상으로 나오는 스팀을 모두 거래소에 보내는 이들에 대해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뉘앙스 섞인 말을 하는 것 같았다.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클럽5050을 하던지, 스팀을 거래소로 보내던지 다른 사람의 스팀 보상 운용에 대해 논하는 글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나처럼 클럽5050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들도 있을 듯하고.

어쨌든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고 해서,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뤼, 더 집콕하면서뤼 도전 중인 클럽5050!
여기저기서 오는 스팀을 싸그리 모아 스파업하기 시작한 날은, 나의 메모에 따르면, 2022년 8월 12일이다.
오늘이 8월 31일 보상을 포함하지 않고, 8월 30일까지 보상에 대한 스파업 비율은 47:53. 3% 부족한 상태이다.

오늘 나는 클럽5050을 달성할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맘 먹고 18일~19일 정도, 넉넉하게 잡아서 20일이면 클럽5050은 할 듯.
날 잡고 한국 스티미언들 단체로 클럽5050 해보는 건 어떨런지. 그리고 다들 포스팅 제목에 샵 클럽5050 달아버려~~ ㅋㅋ
아무튼 20일 정도면 가능!

돼지저금통에 땡그랑 한 푼 넣는다는 기분으로 도전해본 샵클럽오공공.
돼지야. 이제 니 차례다. 니 배를 부풀려라!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