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미용실_1110
안녕하세요 피플러입니다.
아드님이 난생 처음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했어요
지금껏 엄마의 솜씨로 버텨왔는데 ㅋ 곧 가족 사진을 찍어야 해서 예쁘게 머리 했답니다.
고마 최선을 다해주이소~
의외로 좋아하네요 난리 칠거 같았는데 ㅋ
아이들은 키가 작아서 이렇게 쿠션을 깔고 ㅋ
옷도 저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흠~ 만족스러운 내 얼굴~
역시 디자이너 쌤이 해주면 다르군요
스타일이 달라져서 좀 낯설긴 해요
난 박새로이다!
원하는대로~ 다 가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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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 엄마 실력도 괜찬은디..
역시 돈이 좋습니다
엄마는 이상하게 자꾸 비스듬해서 ㅎ
와 핸썸남!!!
꺄~~~~~~~~ 🤩🤩🤩
부릉부릉 하고 동네 여자또래들 설레게 가즈아~
우진이가 이마가 훤칠하네요 ㅋ
그동안 삐뚠 앞머리에 가려져 미쳐 알지 못했음 ㅠ
ㅋㅋㅋㅋㅋ
아내: 여보 머리가 커보여
나: 원래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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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보다 더 멋져질것 같은데요.
엄마 닮았다에 한표!!! 넘귀여워!
엄마를 더 닮았죠 다행입니다...
머리만 새로했을 뿐인데... 인물이 훤~ 하네요^^
남자는 머리빨이죠 ㅋㅋ
우주복 입혀서 머리를 자르는군요~ 신기합니다. ㅎㅎㅎ
가족사진 예쁘게 잘 찍으세요~
예쁜 쌤이 머리해줘서 좋아하는 듯 하네요.....
첫 미용실은 싫어할텐데 젊잖게 앉아있는 모습이 의젓합니다^^
의외였어요 ㅎ
큰 엉아가 된듯 더 의젓해 보이네요
멋져요 ~
지난 포스팅 보면 정말 많이 컸네요 ㅎㅎ
잘- 생겼습니다.^^
아빠 안닮아서요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