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너클 크레인_1103

in Daddys 아빠의 일기3 years ago

안녕하세요 피플러입니다.

아이 책을 같이 보다보면 몰랐던 것이나 평소 관심 없던 것들도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지금 아드님 관심사가
중장비 >>> 자동차 > 공룡 > 동물 인데요

너클 크레인, 콘크리트 펌프트럭 등 생소한 용어의 특수차량도 이제 눈에 잘들어오더라구요


너클 크레인이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자주 오던 재활용 차량이더군요
아드님이 너무 환호하고 소리질러서 (저번 경찰차 탔던 수법)
기사님 행동이 좀 부자연스러웠던(?)거 같던데요


이런 상황 차가 떠나가며 빠빠이 할때까지 계속 있어야 한다는ㅋ

쓰레기차, 택배차는 시간대 맞춰서 구경 시키는데 이제 너클 크레인도 시간 잘맞춰서 보여줘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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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박람회같은거 열리면 한번 데려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years ago 

킨텍스 같은 곳에선 하던데 부산에서 그런걸 할려나 모르겠네요 ㅠ

우리 회사에 자주 오는 고물차네요 ㅎㅎ 빠빠이 하는 아들 너무 귀엽습니다^^

 3 years ago 

회사에 방문해야겠네요 ㅋㅋ

ㅋㅋㅋㅋ 아이들은 다 귀여워요

 3 years ago 

제가 아이들을 원래 안좋아했는데 부모가 되고 바뀌더라구요

우진이는 커서 기계공학, 로봇공학 등등 이쪽으로 엄처나게 활약할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저차가 너클 크레인이라는거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3 years ago 

흠.. 그래서 자꾸 아빠를 조립, 분해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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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도 저 나이때 렉카차 따라다녀서 정말 ㅠㅠ
지금은 쳐다도 안보네요^^;;

 3 years ago 

렉카차 ㅋㅋㅋㅋ
아 저희는 포크레인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저런걸 보면 눈을 못떼더라구요^^

 3 years ago 

중장비 중독입니다. 아휴....

너클 크레인 오는 시간은 맞추기가 쉬울 것 같진 않아 보이네요^^

 3 years ago 

맞아요 아직 시간을 모릅니다 ㅎㅎㅎ

너클 크레인이라는 것을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3 years ago 

ㅋㅋ 그냥 집게차라 부르는게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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