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분갈이

봄맞이 분갈이를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웃자라서 화분이 작아진 상태라 이번 주가 최적의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 전에 사 두었던 분갈이 흙을 이용하였습니다.

바닥에 망사 깔고, 돌로 일정 부분 채우고,, 흙을 붇고 적절한 높이에 화초를 심어서 자리를 잡아주었습니다. 물도 충분히 줘서 새로운 보금자리에 편안하게 쉬도록 해주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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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초와 대화를 하니 토요일이 금방 지나가는 군요


화초를 잘 키우는 것이 상당히 힘듭니다. 적절하게 물도 줘야하고 분갈이도 해야하고... 정성을 쏟으면 무럭무럭 자라지만, 잠시만 무관심해지면 시들시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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