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추세 혹은 역추세 어느 전략이 유리할까?
오늘 추세 혹은 역추세에 대한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투자 방식에 따라 추세 혹은 역추세 전략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중 역추세 전략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추세 전략은 강하게 오르면 사는 전략이고, 역추세는 내렸다가 올라가는 시점에 사는 전략입니다. 보통 일반인들은 많이 빠진 주식을 사는 습관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전략이 별로 좋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빠진 주식이 다시 반등을 하면 좋겠지만 역추세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언제 주식을 사야하느냐..
이 글에 의하면 조정이 얕은 구간에서 추세가 생기는 순간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얕은 조정이 길면 길수록 추세는 더 강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다시 추세가 반전될 수 있으므로 손절은 필수입니다.
반면에 역추세 구간은 언제 반등을 할지 전혀알 수 없기 때문에 더 큰 하락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건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므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적절한 손절을 걸고 매수를 할 수 있겠지만 아침부터 폭락이 나온다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정이 얕은 구간에서 추세가 생기는 순간 진입.. 추세가 나오지 않으면 손절... 이 정도 전략이 아주 좋은 전략인 듯 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그게 알면서도 쉽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