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17 투자잡설

어제부터 스팀달러가 나오지 않았다. 암호화페 가격이 출렁거리더니 스팀가격이 스팀달러가 나오지 않는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매일 나오던 것이 나오지 않으니 서운하다.

에이블의 추가보팅으로 저자보상이 여타 보팅풀보다 15%이상 많았기 때문에 수입이 쏠쏠했었다.
조만간 다시 나오기를 기대한다. 잠시 조정을 받고 있지만 또 얼마 있지않아 암호화폐 가격도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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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오를때는 정말 어렵게 오르고 내려갈때는 쉽게 내려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넌스의 선물로 short을 쳐보면 또 그때는 이상하게도 정말 잘 안내려가던 가격이 stort을 쳤다하면 또 그렇게 시원하게 상승을 하는 것이다.

무슨 천지 조화인지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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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를 할 겸해서 매입을 주식과 etf를 보고 있다.
주식중 일부는 가격이 충분하게 형성되지 않을때 들어간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그런 것을 팔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하다가 더 두고 보기로 했다.
앞으로 1주일에서 2주일 정도는 더 두고 보면서 결정을 하려고 한다.

내가 구매하려는 조건에 맞는 주식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다 보니 비슷하면 매입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매입한 주식이 좋은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모습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지표 etf는 모두 이익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거시경제 지표를 계속 추적했기 때문인지 etf 지표에 투자한 것은 성과가 좋다.
세상에 공부와 노력하지 않고 성과를 거둘 수 는 없는 법이다.

그동안 귓등으로 흘려듣던 용어와 말들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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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토요일에 세미나 발표할 자료를 작성하느라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지 못했다.
오늘은 유튜브 몇개를 들으면서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책상에 너무 오래 않아 있어서 운동이 부족해진다.
후두염이 아직 완전히 낮지 않았는지 기침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