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50427] 브라질 채권 Update
브라질 채권의 주요 2가지 변수는 기준금리와 원-헤알 환율이 되겠습니다.
추세상으로 기준금리는 공격적 금리인상 후 소비 둔화의 영향으로 추가적 금리인상 경로는 제한적; 환율은 원화환율 절하(헤알화 절상) 이후 되돌림 현상으로 원화강세가 일정부분 진행(현재는 다시 헤알화 강세가 진행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환경에 따른 경기둔화 여부와 5%대 인플레의 진정 여부가 금리와 환율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고, 향후 브라질 채권의 투자 안정성을 좌우하게 될 것 같습니다.
보수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으나 손익비 측면에서 보면 추가적인 손실 보다는 전체 지표가 개선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확률이 더 높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물가, 고금리 환경에 브라질 경기 둔화 압력 높은 상황
24년 9월부터 BCB는 375bp 금리 인상.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5%대 인플레 지속되며 작년 브라질 경기를 지탱해왔던 소비 둔화 압력 높아짐. 작년 4Q 가계지출은 전분기비 -1%로 역성장. 브라질은 미국에 보편관세 10%만 적용받으며 여타 신흥국 대비 관세로 인한 피해는 제한적일 전망. 그러나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출 성과 회복 지연, 고물가, 고금리 환경에 따른 소비심리 부담에 브라질 경기 둔화 압력 높아질 전망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
BCB, 3월 회의에서 인상 폭을 점차 줄여나갈 것이라는 포워드 가이던스 제시. 75bp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은 작년말 국채금리에 상당 부분 선반영. 인플레 상방 압력 완화될 경우 2Q 금리 인상 경로는 BCB 포워드 가이던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가능성 높음. 높은 생필품 가격에 소비심리 위축되고 있으며 실질임금 상승세도 작년
하반기부터 대체로 둔화 BCB, 연말 인플레 5%대 초반 수준으로 둔화 전망. 1Q 내수 소비 둔화 흐름과 함께 향후 인플레 경로 확인 필요한 입장. 인플레 경로가 BCB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급격한 통화 긴축 우려 재현될 가능성은 제한적. 브라질 국채 장기금리 안정화 흐름 전망
룰라 임기 중 중장기 재정건전성 우려 지속 전망
생활비 부담 증가 등으로 룰라 대통령 지지율 꾸준히 하락세. 26년 예산지침법에서는 기초재정수지 목표치가 유지되며 시장 영향 제한. 그러나 정부의 낙관적인 경제 전망에 기반한 재정수입 과대 추정 가능성, 26년 대선 앞두고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포퓰리즘성 정책 추진 가능성 등 고려할 때 룰라 임기 내 재정건전성 우려는 지속될 전망. 펀더멘털 대비 평가절하 폭이 심했던 원화 가치 점차 회복되며 원화 대비 헤알화의 추세적인 강세는 제한될 전망. 금리 안정화 흐름은 긍정적이나, 환율 리스크 감안할 때 브라질 국채에 대한 보수적 관점 유지
오늘 하루도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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