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40306] EigenLayer 관련

in Avle 경제와 투자2 years ago (edited)

Eigenlayer 관련하여 개인적으로는 아직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지대한) 관심 차원에서 좀 보고 있습니다.

EigenLayer 관련 Risk (x.com)


오늘 잠시 꺾여내려오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최근의 BTC,ETH의 상승세는 엄청나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중 ETH의 상승세의 대부분은 현물ETF 승인 기대감, EigenLayer Restaking, Blast 메타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X.COM에서 검색 중 EigenLayer Risk에 대한 글을 한번 읽어볼 까 합니다.


[LSP의 리스크]
LSP(Liquid Staking Platform)

1.오퍼레이터와 자금 출금 리스크

Lido, Rocketpool, Stader, Mantle과 같은 LSP와 같은 제 3자를 통해 위임하고, 유동화 토큰을 민팅
LSP들은 여러분이 스테이킹한 이더리움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노드 오퍼레이터(A41과 같은!)가 운영하고 있는 Key에 스테이킹
출금할 권한은 대부분 노드 오퍼레이터에게...
출금 프로세스가 아직까지도 자동화되어있지 않은 LSP들도 여럿 존재

2.플랫폼의 위험

Lido의 파이를 빼앗아올 절호의 기회인 EigenLayer가 등장
LSP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미완성인 상태로 강한 마케팅
리스크에 대한 고려를 한다면 리스테이킹된 모든 이더리움이 같은 가치를 갖고 있다고 말하기 어려울수도...

3.슬래싱 - 원금 손실 위험

오퍼레이터가 제대로 노드를 운영하지 않는다면 혹은 네트워크에 해를 끼치는 무언가를 한다면(그게 자의든 타의든) 여러분이 스테이킹한 이더리움은 슬래싱되어 원금에서 삭감됨
큰 규모의 슬래싱이 발생한다면 유동화 자산의 비율이 깨질 위험(신생일수록)
LS(Liquid Staking)만으로도 여러분은 LS Platform과 오퍼레이터, 슬래싱 리스크를 감수해야...


[EigenLayer 리스테이킹의 리스크]

아이겐레이어의 "리스테이킹"이란, 유동화시킨 이더리움 스테이킹 토큰(LST)을 다른 무언가를 위해 한번 더 스테이킹 하는 것
이더리움의 보안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줌
EigenLayer에 LST를 스테이킹하는 사용자들은 이 AVS중 하나에 스테이킹하고 AVS가 주는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1.슬래싱

리스테이킹 역시도 여러분이 스테이킹하는 LST의 보안을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

2.파편화된 LST의 신뢰문제

EigenLayer는 12개의 LSP에서 발행한 LST를 받고 있음. 이들 중 하나에서라도 해킹이나 대규모 슬래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는 전체 생태계에 연쇄적인 문제 (루나사태 혹은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연상됨)

3.AVS의 수요

지금 출시 레벨까지 완성된 AVS는 EigenDA 하나
"보안" 이라는 주요한 쓸모를 자체 토큰이 아닌 AVS를 활용해 해결하려는 수요가 당장 얼마나 될지는 의문
리스테이킹을 하는 순간 이더리움은 LSP, LSP오퍼레이터, EigenLayer, AVS, AVS 오퍼레이터의 리스크에 동시에 노출됨

[LRT(Liquid Restaking Token)의 리스크]

LRT는 LST를 EigenLayer에 리스테이킹 하면서 알아서 적당한 AVS도 골라주고 다시 유동화 토큰을 발행
유동화 토큰은 앞서 선행되는 LSP, EigenLayer리스크를 모두 안고 LRT 플랫폼의 리스크까지 더해져 있음
별 생각 없이 Etherfi, kelpDAO, renzo, puffer 등에 스테이킹하는 것은 이처럼 몇 단계에 걸친 위험을 안고 있는 것

'이렇게나 이더리움이 많이 필요한데, 왜 이더리움 가격은 오르지 않을까?'

시장은 리스테이킹이라는 수요에 담긴 리스크를 아직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임
LRT까지 오는 과정의 수많은 시스템과 이해관계자들의 고리 속에서 하나라도 잘못될 경우 네트워크 전체에 영향을 주는 연쇄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음

->2.6일 경에는 이더리움이 상대적으로 덜 상승한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은 아이러니하게 그러한 리스크를 즈려밟고 충분히 오르고 있는 상황이네요.^^


ETH>Liquid Staking(via LSP)>Liquid Restaking(via AVS) 등 2번의 유동화 과정에서 LSP, LST, LRT, AVS 등의 자산개념과 서비스 주체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 과정속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Risk와 파생상품들이 난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자의 결론과 같이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가즈아를 외쳐야 할지, 지난 뜨거웠던 5월의 테라 사태를 한번 돌이켜 봐야할 지 결정과 책임과 혜택 모두는 각자에게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 결심했어~; 과거 TV인생극장 프로그램의 한 장면이 떠오르게 되네요~ ㅎㅎ

오늘도 훌륭한 결정들과 함께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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