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30626] BTC 2배 레버리지 ETF 상장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경제와 투자last year (edited)

Leveraged Bitcoin Futures ETF to Start Trading Tuesday, Sponsor Says
https://www.coindesk.com/policy/2023/06/23/leveraged-bitcoin-futures-etf-to-start-trading-tuesday-sponsor-says/

지난주 블랙록의 BTC 현물 ETF 신청과 더불어 파월의 발언 등의 영향으로 암호화폐가 핫한 한주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SEC의 증권분류 코인에서 제외되었거나 EDXM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되었던 POW 코인들 위주로 상당한 상승이 이루어졌네요.
또한, 주말에는 밈코인을 비롯하여 UNI와 같은 Defi 테마들이 움직임이 있기도 했습니다.

정신없는 한주를 보낸 후 다시 새로운 ETF 소식들이 전해졌습니다.
CME BTC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2배 레버리지 ETF가 SEC의 심의를 드디어 통과하였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몇 종류의 선물기반 ETF가 상장되어 있는데요, 레버리지형의 ETF로 SEC의 심사를 통과하여 상장한 것은 처음있는 일입니다.
동시에 상장심사를 받았던 다른 레버리지 ETF들은 Drop이 된 것 같습니다만, 이것은 SEC가 분명히 암호화폐 생태계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시그널을 보여준 상징적인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티커는 BITX가 되었고 상장일은 내일(6.27)입니다.
향후 메이저 L1 암호화폐(BTC,ETH)를 기반으로 한 파생 ETF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포트폴리오를 암호화폐 쪽으로 일부 편입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관(금융,보험,연기금 등)들의 러브콜을 받을 것이며, 개인들도 제도권안의 상품으로 투자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일들은 양날의 검과 같은 효과와 단점을 가질 수 있겠지요.
앞으로 DEX, CEX, 전통금융기관 그리고 규제의 칼날을 쥔 제도권과의 치열한 경쟁과 이전투구 그리고 그러한 오랜 투쟁의 산물로 더욱 중립화되고 분산화된 금융환경을 만드는 방향으로 인류의 역사는 나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Volatility Shares says its 2x leveraged bitcoin futures exchange-traded fund will be based on CME Bitcoin Futures prices.
Volatility Shares’ 2x Bitcoin Strategy ETF (BITX) will become the first leveraged crypto ETF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after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let it go effective on Friday, an executive at the company told CoinDesk.
Volatility Shares는 자사의 2배 레버리지 비트코인 ​​선물 교환 거래 펀드가 CME 비트코인 ​​선물 가격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latility Shares의 2x 비트코인 ​​전략 ETF(BITX)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금요일에 효력을 발휘한 후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레버리지 암호화 ETF가 될 것이라고 이 회사의 한 임원이 CoinDesk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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