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30604] 전기차 시장의 도약steemCreated with Sketch.

테슬라 주가, 시동도 안 걸어. 지금 사도 안 늦은 이유 |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 281화, 김준성, 테슬라

자동차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 김준성님의 논평대로 자율주행 시대가 이미 우리곁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율주행 기술에서 한국은 아직 테슬라의 역량에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네요.

전기차 분야에서 독주를 지속하고 있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는 아직 유효한가 라는 질문이 대중적인 관심일 듯 합니다.
아이폰의 성장과정과 테슬라의 성장 과정을 비교해 본다면 향후 전기차 기술을 선도중인 테슬라의 궤적을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자율주행과 AI에 관한 소프트웨어와 컴퓨터, 데이터센터 모두 자체 개발중인 테슬라
테슬라가 좋은 투자처인 이유는 미래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

스마트폰의 교체주기는 대략 2.6년, 자동차의 교체 주기는 12.2년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이 최초 모바일폰 시장 점유율 2%를 돌파한 것이 2.7년이고,
테슬라는 2023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점유율 2% 돌파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이는 첫 모델 출시후 자동차 교체주기인 12.5년이 걸림)
즉, 각 제품의 첫번째 교체주기에 글로벌 TOP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2%를 각각 돌파한 것이라고 하네요.

첫번째 전기차 교체주기 도래
테슬라 모델S가 나온지 12.5년이 되는 상황

그 이후 애플의 아이폰은 2007~2015년 사이 높은 판매성장을 보이며 영업 레버리지를 극대화 합니다.

아이폰에 2009년이 있었다면 전기차 변곡점이 될 2023~2024년

여기서 The CHASM(변곡점) 이론이 등장하네요.
케즘이론은 Early Adopter들과 Early Majority들 사이의 간극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기차 이상은 이러한 간극을 넘어서 본격적인 확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기차 분야 선두업체 Tesla의 눈부신 성장은 예견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이라 부르던 지금은 확장으로 가는 변곡점
Mainstream Market으로의 진전 앞두고 있는 BEV 시장

시장에서는 항상 유행을 쫒는 사람들을 위한 FUD들이 존재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본원적인 경쟁력이라는 본질이 있습니다.
초기 Hype를 지나고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 언론플레이에 의해 FUD가 조장되고 조장된 FUD에 의해 기업의 본질을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방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나 암호화폐의 성장에 있어서나 본질적으로 마찬가지 모습인 것 같습니다.
FUD에 가려진 본원적인 경쟁력을 구분하는 능력이 투자자에게는 필수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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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가지 소란스런 일이 있었지만 스팀을 조금이라고 더 개선하려고 했던 충심에서 비롯된 일이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에이블 사모펀드 운영에서 물러났습니다. 새로운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에이블 사모펀드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예기치 않은 분란이 생겨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말을 해주겠지요~; 원만히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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