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장날
강화 5일장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랑이~
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으니 눈치를 보며 슬쩍 흘립니다
랑이 외출이 필요할듯해서 OK.
날은 푹푹~찌는데 주차장이 만차라 멀리 세워 놓고 걸었어요
장터를 뒤덮은듯한 빨간 고추~
김장을 준비해 마른 고추를 고르는 아짐들이 많아 흥정하는 구경도 하고요
시원한 실내를 돌자하면 얼마든지 좋지만 장터는 사람도 많고 더워서 앞장 서서 휘리릭~
점심을 뭐로 할까 ~
오래전에 언니들과 가 봤던 중국집입니다
짜장면 2000원~
그 때도 미안한 마음에 탕수육까지 먹었지요
랑인 짬뽕에 탕수육까지 먹자더군요
맛은 좋은데 남기기 아까워서 너무 많이 먹었네요
식사후 저 산위 카페에서 커피 마셨는데 가 볼까?했더니 랑이가 오케이.
"예쁘지 예쁘지"
하며 들어 갔는데 젊은 커플들이 가득~
마침 나가는 커플이 있어 자리를 잡았어요
"바다를 보며 커피 마시는 거야"
했더니 랑인 뭐 별로라며 후루룩 마시곤 주변 돌아본다며 나가더군요
날이 더워서일까 ~ 금방 들어와선 가자네요
으으 ~ 비싼 커피 마셨어요 ㅠㅠ
사이가 좋으신거 같아요..
날은 더웠지면 데이뚜 잘하셨네요~~
정년후 시골집에서 농사만 하고 있으니 답답할 거 같아 봉사차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