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져진 냥이 밥 그릇~

일욜 사료를 듬뿍 주고 갔는데 화욜엔 빈 그릇이네요
거기다 야옹거리며 배고프다고 ~
시골집 길냥이들 밥그릇이 불쌍하다며 언니가 가지고 온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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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듬뿍 주고 물도 떠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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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면 젖는다고 비닐을 덮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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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배가 고팠냐며 애처로워 죽는 언니입니다
왜 다른 냥이들은 안 보이냐며 멀리서도 보고 또 보고 ~
우리가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생긴건지 모르겠어요
몇 시간동안 다른 넘은 한 마리도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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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세요 💞

네네~
시골집 도착하면 냥이 밥 먼저 챙기는 언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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