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2-31] 정월 대보름 맞이
재래 시장에 갔더니 풀린 날씨 덕인가
사람이 많았다.
잡곡을 보고야 정월 대보름이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섯가지 잡곡밥을 먹고
아홉가지 나물을 먹으며 호두 잣 등
부럼을 깨서 먹는다고 했던가.
한 가지만 샀다. 가죽 나물.
5천원이니 싸진 않다.
퇴근길에 호두 한 줌씩 사시길....
재래 시장에 갔더니 풀린 날씨 덕인가
사람이 많았다.
잡곡을 보고야 정월 대보름이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섯가지 잡곡밥을 먹고
아홉가지 나물을 먹으며 호두 잣 등
부럼을 깨서 먹는다고 했던가.
한 가지만 샀다. 가죽 나물.
5천원이니 싸진 않다.
퇴근길에 호두 한 줌씩 사시길....
호두, 잣은 잘못하면 이 나가요~ 땅콩으로 할래요~ ㅎㅎ
구운 거로요? ㅋㅋ
정월 대보름인지도 모르고 살아요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럼 사시나요? ㅎㅎ
나물로 육개장 끓여 먹으면 맛있죠^^
그렇게 어려운 건 못해요.
엄청 쉬워요..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에 나물들 버무려서 양지 우린물에 끓이면 끝이에요 세상 편한게 육개장^^
글케 말하는 분들 섭함. 아무리 해봐도 안되는 똥손도 있어요. ㅜㅜ
도잠님 금손일텐데? ㅎㅎ
아, 먹을 땐 금손.... 아니고 번개손입니다. ㅋㅋ
벌써 대보름인가요?!!!
비빔밥 먹고 싶네요
세상에… 5천원이면 싼 거 아니에요?
나물들 너무너무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