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8월 2주 (08/13) 개봉예정작


2025.08.13 (수)

악마가 이사왔다

    * 미스터리/코미디
    * 한국
    * 112분
    * 12세이상 관람가

새벽이 되면 오싹해지는 그녀, 악마의 저주에서 탈출하라!
퇴사 후 무미건조 집콕 일상을 보내던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는 아랫집에 이사 온 선지(임윤아)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러나 다음 날 새벽 기괴한 비주얼의 선지를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고 청순한 선지와 오싹한 선지 사이에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날부터 선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 반, 두려움 반 주변을 맴돌던 길구는 그녀의 아버지 장수(성동일)에게 이들 가족의 특별한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선지가 낮에는 유순하고 평범하지만, 새벽이 되면 악마가 깨어나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
장수는 길구에게 새벽에만 선지의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는 험난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안한다.
과연 길구는 악마 선지의 저주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태풍 클럽

    * 드라마
    * 일본
    * 114분
    * 15세이상 관람가

“ 대한민국 검사는 대통령을 만들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어”
10년 차 평검사 구관희(유해진)는 마약 사범을 조사하던 중 관할 구치소에 수감된 이강수(강하늘)를 만나게 된다.
감형을 대가로 관희의 야당이 된 강수는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든다.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는데…
2025년 대한민국 마약판, 더 화끈하게 뒤집는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 미스터리/공포
    * 일본
    * 104분
    * 15세이상 관람가

“행방불명된 친구를 찾습니다”
오컬트 잡지 편집자 ‘오자와’는 실종된 편집장이 남긴 자료를 바탕으로 긴키 지방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괴현상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수련회 집단 히스테리, 의문의 자살, 수상한 사이비 종교, 온 가족 실종, 심령 스폿에 방문한 스트리머의 행방불명 등…
모든 것은 전부 ‘그곳’을 가리키고 있다. 충격적인 진실을 발견한 ‘오자와’와 동료 기자 ‘치히로’는 마침내 ‘그곳’에 방문하기로 하는데…
정보가 있으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 로맨스/멜로
    * 대만
    * 110분
    * 12세이상 관람가

꾀병이 사랑병이 되었다…
오진으로 암 선고를 받은 남쯔제. 퇴학을 피하기 위해 계속 연기하면서 반장 여쯔제의 특별 케어를 받게 되고, 식단부터 공부까지 관심과 감시가 시작된다.
그땐 몰랐다.
티격태격 꾀병이 가장 아픈 사랑병이 될 줄은.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 다큐멘터리
    *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독립전쟁 현장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다.
1920년 봉오동 전투의 승리부터 2023년 육사 흉상 철거 논란까지, 우리 군대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다시 묻는다.
국군의 시작은 바로 독립군과 광복군이었다.
배우 조진웅의 내레이션과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 정치인, 군인, 학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왜 지금 우리가 ‘무명의 독립군’을 기억하고, 위대한 독립전쟁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영화는 관객이 역사의 현장을 직접 마주하며, 오늘의 국군과 나라가 서 있는 토대가 어떤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는지를 분명히 깨닫게 할 것이다.



아이 캔 스피크

    * 드라마
    * 한국
    * 119분
    * 12세이상 관람가

동네에서 ‘남 일’로 제일 바쁜 ‘민원 인플루언서’ 옥분 앞에, 민원보다 ‘내 일’로 너무 바쁜 ‘민원 공무원’ 민재가 나타났다.
‘민원 폭탄’ 날리는 옥분에게 ‘절차와 규정’으로 방어하는 민재 탓에 옥분의 ‘민원 레이스’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그러나, 뜻밖의 사건으로 점점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 두 사람은 ‘민원’ 너머에 있는 서로의 진짜 이야기를 알게 된다.
옥분과 민재는 서로의 마음을 모아 ‘남 일’이자 ‘내 일’인 ‘인생 민원’을 접수한다!



제프 맥페트리지: 드로잉 라이프

    * 다큐멘터리
    * 미국
    * 80분
    * 전체관람가

“그의 디자인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역부터 애플, 나이키, 에르메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과 영화 <그녀>, <존 말코비치 되기>까지···
평범한 하루 속에서 즐거움을 발견하고 일상의 유쾌함을 디자인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제프 맥페트리지. 그가 달리고, 그리고, 생각하는 모든 순간을 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드라마/로맨스/멜로
    *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브라질
    * 132분
    * 청소년관람불가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여느 해와 같이 지루한 여름 휴가를 보내던 열일곱 소년 엘리오는 아버지의 연구를 돕기 위해 찾아온 손님 올리버에게 첫눈에 끌린다.
매 순간, 모든 감각이 올리버를 향하는 것을 깨달은 엘리오는 처음으로 마주한 알 수 없는 감정에 한없이 빠져드는데...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널 부를게."
한낮의 햇볕보다 뜨거웠던 그 여름의 첫사랑.



폭스 헌트

    * 범죄/액션
    * 중국
    * 104분
    * 15세이상 관람가

임무를 저버리지 않는다.
도망치는 자 반드시 추적한다!
국제적인 자금 밀매 조직에 맞서 싸우는 중국 경제범죄수사대.
돈세탁으로 불법 자금 174억 8천만 위안을 빼돌린 ‘다이이첸(양조위)‘을 뒤쫓아 중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특수 작전 팀 ‘폭스 헌트’의 위험한 작전이 시작되는데..
‘폭스 헌트’ 세 가지 원칙, 안전 유지! 사고 치지 않기! 임무 완수!



스탑 메이킹 센스

    * 다큐멘터리
    * 미국
    * 88분
    * 12세이상 관람가

1983년 할리우드 판타지스 극장, 그날의 무대는 전설이 되었다.
“안녕하세요, 테이프 하나 틀게요.”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출발해 시대의 아이콘이 된 뉴웨이브 밴드 '토킹 헤즈'.
프론트맨 '데이비드 번’이 한 대의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오른다.
곡이 더해질수록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무대는 에너지로 폭발하고 퍼포먼스는 예술로 완성된다.
인터뷰도, 설명도 없다. 오직 음악과 무대만으로 88분의 클라이맥스를 선사하는 역대 최고의 콘서트 영화.



식스데이즈

    * 드라마/다큐멘터리
    * 한국
    * 81분
    * 전체관람가

언제나 변치 않는, 그러나 매일이 새로울 밴드 DAY6.
네 청년의 잊지 못할 여름, 한 페이지를 만나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DAY6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마친 그들이 무작정 미국으로 떠난다.
"이번에도, 놀다옵시다!"
정해진 방향도, 목적지도 없이 그저 음악과 낭만을 따라 달린 6일 간의 로드트립.
그 순탄치만은 않은 여정 속에서 낯선 풍경, 뜻밖의 인연,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고, 행운같은 한 페이지가 펼쳐진다.
비로소 청춘의 순간을 오롯이 누리는 DAY6의 '6DAYS'.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기록된 시네마틱 여정, 그 끝에는 언제나 음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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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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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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