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5월 4주 (05/22) 개봉예정작


2024.05.22 (수)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

    * 판타지/로맨스/멜로
    * 중국
    * 107분
    * 12세이상 관람가

2010년 여름, 온 우주가 네 눈에 숨어있어.
짝사랑해 온 ‘린베이싱’과 함께하기 위해 달착륙 기원 콘서트 자원봉사를 하게 된 ‘장완선’.
수능이 끝난 후 ‘장완선’은 드디어 ‘린베이싱’에게 고백할 계획을 세우지만 하나 둘 추억을 쌓으며 가까워지던 둘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닥친다.
슬픔에 빠져 있던 ‘장완선’은 휴대폰 속 ‘린베이싱’의 이름을 찾아 그녀에게 보내지 못했던 문자 전송 버튼을 누르고 그 순간,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엇갈린 시공간 속 너의 곁에 머물고 싶어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 액션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 148분
    * 15세이상 관람가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풍요가 가득한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손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가족도 행복도 모두 빼앗기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퓨리오사’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복수를 시작하는데...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대서사시.
5월 22일, 마침내 분노가 깨어난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 드라마/로맨스/멜로
    * 일본, 대만
    * 124분
    * 12세이상 관람가

“만일 그때 너에게 내 마음을 전했다면 지금의 난 달라졌을까?”.
18년 전의 대만 타이난.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등학생 ‘지미(허광한)’는, 배낭여행 중 잠시 일자리를 찾아 온 일본인 ‘아미(키요하라 카야)’를 만난다.
천진난만한 그녀와 지내는 동안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이 자라는 ‘지미’.
그러나, 돌연 ‘아미’가 귀국을 하게 되고 갑작스런 이별에 충격을 받은 ‘지미’에게 ‘아미’는 서로의 꿈을 이룬 뒤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떠난다.
“나 지금, 너에게로 가고 있어”.
시간이 지나 현재.
타이페이에서의 성공한 삶에 지쳐 고향에 돌아온 ‘지미’는, 예전에 ‘아미’로부터 받은 그림엽서를 발견한다.
첫사랑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가 나고 자란 일본으로의 여행을 결심하는 ‘지미’. 도쿄부터 가마쿠라, 나가노, 니가타 그리고 ‘아미’의 고향 타다미로 향하는 도중, 예기치 않았던 소중한 만남을 되풀이하며 ‘지미’는 ‘아미’와 보냈던 그 여름의 나날들을 떠올린다.
이윽고 다다른 ‘아미’의 고향에서 ‘지미’가 알게 된 18년 전 ‘아미’의 진짜 마음이란...



스텔라

    * 전쟁/드라마
    * 독일
    * 121분
    * 15세이상관람가

미국 진출을 꿈꾸던 촉망받는 재즈 가수에서 신분증 위조 브로커, 나치의 비밀 요원까지. 1940년대 독일을 집어삼킨 광기 속에 극한으로 치닫는 한 여인의 일생. 빛나던 별에서 죽음의 블랙홀이 된 ‘스텔라 골드슐락’. 그녀는 누구인가?



늦더위

    * 드라마
    * 한국
    * 126분
    * 12세이상관람가

동주는 8년 넘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번번이 떨어진다.
스스로 마지막이라 여겼던 해에도 결국 시험에 떨어지자 동주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
주변의 걱정과 관심마저도 본인을 향한 압박처럼 느껴진 동주는 도망치듯 서울을 떠난다.
계획 없이 오른 여행길, 동주는 결혼을 앞둔 전 여자친구, 오랜만에 재회한 군대 동기와 어린 시절 친구들을 만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남들은 가을을 맞이해 결실을 맺는 동안 혼자만의 여름에 머물러 있는 동주는 여행에서 어떤 마음을 남겼을까?



목화솜 피는 날

    * 드라마
    * 한국
    * 90분
    * 12세이상관람가

"멈춰있는 세월을 넘어 다시 피어나자, 우리".
10년 전 참혹한 사고로 '경은'을 잃고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 '병호'.
무기력함에 갇혀있던 아내 '수현'은 고통을 견디느라 이를 외면한다.
어느날, 묵묵히 견디던 첫째 딸 '채은'의 참아왔던 두려움이 터져나온다.
"아빠마저 잃을까봐 두려워..."
각자의 방식으로 '경은'을 기억하며 아픔을 묻던 그들은 멈춰버린 세월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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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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