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100]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기대를 별로 가지지 않고 읽었다가 깜짝 놀란 책이다. 어떻게 보면 처세술이기는 한데, 잘 듣고 잘 말하는 법을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말해준다. 우선은 상대방이 내 말을 "들어야" - 다시말하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그 다음 내용이든 생각이든 먹히기 때문에, 우선은 "듣게끔"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대를 별로 가지지 않고 읽었다가 깜짝 놀란 책이다. 어떻게 보면 처세술이기는 한데, 잘 듣고 잘 말하는 법을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말해준다. 우선은 상대방이 내 말을 "들어야" - 다시말하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그 다음 내용이든 생각이든 먹히기 때문에, 우선은 "듣게끔"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