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in Wisdom Race 위즈덤 레이스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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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어벤져스

시리즈를 다 본 후에 어벤져스를 보니 관용구처럼 쓰던 '어벤져스'라는 표현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흥행세에 이끌려 어벤져스를 보면서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저 사람은 누군지 낯설어하던 과거의 감상이 교차해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다.

각자의 세계관이 확고한 영웅이 모이다 보니, 그들을 하나로 묶는 데 에너지를 다 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영화뿐 아니라, 어벤저스로 마무리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1 전체의 느낌이 그랬다. 앞으로의 시리즈에서는 좀 더 다양한 영웅, 다양한 고민이 다양한 연출로 보여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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