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기반 최초의 디파이 3.0 이그나이트 파이낸스 참가 후기

개인적으로 디파이 프로젝트를 대부분 참여했었고

각종 문제들이 많아서 계속해서 개선점을 보완해나가고 있는 디파이 프로젝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첫 디파이 3.0 프로젝트이고 얼마나 개선점을 보완해왔을지 기대가 됐습니다.

시작부터 KROME 파이낸스와의 업무 협약, 5일간의 고정 200,000% APY 혜택은 정말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장 후 터져나온 각종 문제들로 상장가 이하로 하락해버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1. 12시 토큰은 클레임 되었으나 30분 넘게 스테이킹이 되지 않던 문제

  2. 유동성 공급에 대한 정확한 공지가 부족했고, 생각보다 적은 유동성 공급

  3. 공식 홈페이지 상 각종 숫자 표기 오류

이러한 오류들을 잡는다고 커뮤니티를 비우고 운영자들이 2시간 정도 사라진 문제...

이러한 악영향을 받고 초기 가격이 하락해버리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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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리 가격이 37kdai, 퍼블릭이 48kdai 이지만 클레임 직후 27kdai까지 하락해버렸습니다...

아직 nft 시장, 각종 협업, 해외 마케팅 등 호재가 남아있긴하지만

아직까지 디파이 시장은 초반 단기 수익을 노리고 오시는 분들이 많고

상장 직후 커뮤니티의 분위기에도 많이 좌우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요동쳐서 투자할때는 정말 신중히 접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은 많이 아쉬운 출발이지만 과연 프로젝트를 잘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론 디파이 프로젝트가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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