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가성비 좋은 마케팅을 보고
마케팅의 사례를 찾다보니 버거킹의 사례가 재밌더군요
버거킹이 4부리그 최하위팀을 후원해서 어마어마한
마케팅 효과를 봤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한창 유행했던 Stevenage Challenge 였는데요
왜 4부리그 최하위팀인 stevenage 팀을 후원했는지를 찾아보니 재밌네요
버거킹에서는 후원하는 축구팀의 유니폼이 게임에도 반영이 되는걸 보고
4부리그 최하위팀을 후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후원 비용은 몇억정도만 들었네요 (4부리그 팀이라서)
그리고 해당 팀의 유니폼에 버거킹 로고를 큼지막 하게 박아놨죠
그렇게 해서 게임에 버거킹 유니폼을 입은 stevenage 팀이 나오게 되자
해당 팀으로 골을 넣는 장면등을 트위터나 영상으로 공유하면
햄버거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했었죠.
그 결과로
수많은 게이머들이 우리가 아는 유명한 축구 스타들.
메시, 호날두 등을 4부리그 팀으로 영입해서 골을 넣는 장면을 올리기 시작한거죠
결과적으로 버거킹에서는 메시나 호날두등의 축구선수를 영입해서 광고를 찍은적은 없지만
게이머들에 의해 영입된 슈퍼스타의 버거킹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통해
섭외 비용으로만 수십억이 들어가는 축구스타로 마케팅을 하게된 꼴이 된거니
어마어마한 가성비의 광고효과입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서 스팀잇도 뭔가 신박한 이벤트가 있다면
신규 유저분들이 좀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성비 대박이었겠네요. 마케팅 담당자가 천재인듯.
맞습니다 ㅎㅎ 가성비 대박인거 같아요
이 이벤트 효과로 4부리그 유니폼도 완판되었다던데
아이디어의 힘이 어마어마하네요
start success go! go! go!
햄버거 가게의 마케팅 정말 효과 좋네요. 저는 전혀 몰랐다가 이번에 맥도날드 보고 헉! 했습니다. 햄버거 안 좋아 하는 저도 가서 사 먹고 싶었으니까요 ㅋㅋ
아 요즘 비티에스로 난리죠 맥도날드 ㅎㅎ
아미 분들이 열정적이던데요
예전 고팍스가 했던 "일글일닭"이벤트가 기억나네요
햄버거나 카페를 하는 회사들이 스팀을 구입해서 스파업을 하고, 신상 햄버거 후기나, 음료 후기 등을 포스팅 하면 구매 금액만큼 보팅 해준다면 아마 스팀잇은 대박 날 듯 합니다.
아직 기업들이 회계 처리가 문제인지 아니면 모르는지...
저렇게 홍보비로 지출만 가능하다면, 언젠가는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사들이 스팀잇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가 문제인데
예전 자료를 보니 스팀에 많은 회사가 참여하기도 했던 시절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ㅜㅜ 좀 아쉽습니다.
ㅎㅎ 용규님이 스달이벤트좀 ^^
저의 스달은 ㅜㅜ
스파업 용도로 흙
@yonggyu01 transfered 3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5.91%, voting power : 59.88%, steem power : 1781979.39, STU KRW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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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신박한 마케팅이네요 ㅋㅋㅋ 최하위에게 저렴하게 광고하고 효과는 엄청난
이런 마케팅이 진짜 마케팅인것 같아요 ㅎㅎ
스팀도 이런 마케팅을 해준다면 좋겠네요
아무리 게임이지만 4부리그 최하위팀에서 메시, 호날두를 영입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
적은비용 큰효과~ 버거팅 승리군요^^
게임이라 가능한것 같아요 ㅎㅎㅎㅎ
스팀도 저스틴이 힘써주면 좋을거같은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