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또 월요일이다
한결 날이 풀렸다
삼한사온이 시작되느가...
추운겨울을 저렇게 뼈만 남은 앙상한 가지로
어떤풀도 입지않고
버티는
느티나무 가지
봄이 오는 소리를
기다리는
소리없는 외침이
조금 따듯해진 아침 출근길에
귀속을 맴돌듯
봄 느낌이 살아오르기 시작했다
또 월요일이다
한결 날이 풀렸다
삼한사온이 시작되느가...
추운겨울을 저렇게 뼈만 남은 앙상한 가지로
어떤풀도 입지않고
버티는
느티나무 가지
봄이 오는 소리를
기다리는
소리없는 외침이
조금 따듯해진 아침 출근길에
귀속을 맴돌듯
봄 느낌이 살아오르기 시작했다
월요병 + 코인장 ㅠㅠ 침울...
날씨가 많이 풀리니 좋습니다. ^^ 머지않아 봄도 찾아올듯 합니다. 이번주만 하면 설연휴 들어가니 힘내시구요 🤗
바람은 불어도 날씨가 풀리니 너무 좋아요.. 맛난 점심 드세요.
오늘은 날이 좀 풀려서 괜찮았네요 ㅎ
이제 날씨는 겨울의 끝을 가리키는데
인생은 겨울의 초입처럼 느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