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사실 이 글을 쓰면서도 의구심이 많이 든다. tistory 같은 것으로 글을 작성하면 좀 더 손쉽게 블로그를 작성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뭔가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자 한다면 (어느정도 약간의 개발 지식을 포함) 자기가 주체적으로 컨텐츠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스팀잇 같은 경우도 보면 기본적으로 블로그 형태인데 뭔가 지난글 보기도 힘들다. ( 나 스스로 또한 ... 매번 스크롤 해야 되고, 태그 분리도 힘들고 )

그래서 컨텐츠를 markdown(.md) 로 가져와 재분류 하고 이를 통해 정제된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사전 작업

• 스팀잇 -> 컨텐츠 추출 -> 정제/분류 -> 블로그 마이그레이션

정제 이후

• 블로그 작성 -> 스팀(자동배포)

위 구조가 된다면 블로그만 운용하면 스팀잇에 굳이 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자동 배포가 될 것이며, 또한 스팀잇에서 분류가 힘든 한글 태그, UI 등을 좀더 멋지게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gatsby-cloud

사실 블로그를 운용한다면 hosting 이 필요하다.(돈이 나감) 그래서 무료 호스팅이 가능하며, 코딩을 통해 어느정도 웹사이트의 커스터마이징 및 markdown을 통해 손쉽게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필요했다.

그냥 검색해서 걸린 gatsby 어랏 cloud 지원하네 github 도 음 ... 그리고 free tier 도 나름 쓸만하네 ? 라는 결론은 자체적으로 내리고 일단 사용해보기로 했다. ( 영 아니면 그냥 vultr 같은 곳을 통해 저렴하게 클라우드 호스팅 해서 쓰는 것도 좋다 생각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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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