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포르쉐타고 경찰출석

곽상도 아들이 10월10일 경찰에 포르쉐를 타고 출석했습니다. 뭐 사실 능력이 된다면 포르쉐를 타던 구르마를 타던 노관심이지만 문제는 기자들이 뻔히 있을지 알면서도 포르쉐를 타고 왔다는것.

곽상도나 곽상도 아들이나 사람들이 왜 분노하는지 모르는듯. 퇴직금이 정당한가 아닌가는 법에서 다룰문제라 치더라도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불공정함에 공감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상식적으로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람이 경찰에 출석할때는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으니 이동동선이라던지 사진에 찍히는 상황을 예상해서 움직일듯 한데, 포르쉐는 너무 간단명료해서 사람들의 뇌리에 오래 기억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