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20706 _ 헤이딜러 Zero 이용기

요즘 중고차 파는 헤이딜러란 앱 광고가 엄청 많이
접하는데요 실제 오늘 이용해 봤습니다.

와이프가 타던 2012년 1월 등록한 아반떼 MD모델인데..
중고차 가격이 ㅎㅎㅎ
이미 10년된 중고차인데..

이렇게 48시간 경매가 진행되고
내가 원하면 중간에 판매결정을 해도 되고
경매 종료(48시간) 후 3일내 결정하면 됩니다.

새로 진행되는 헤이딜러 Zero는 감정평가사가
직접방문해서 평가 후 경매가 진행되는 건으로
기존에 경매낙찰 후 현장 감가처리로 차가격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했네요

경매로 판매가 확정되면 요청한 날짜와
시간대에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대금
선입금 후 탁송해 갑니다.

아~~~~ 중고차 팔기 참 편하죠
중고차판매장에서 직접 차 팔려면 휴~~
딜러와 실랑이 ㅎㅎㅎ

요즘 중고차 가격이 정말 비싸군요
누가 10년된 아반떼를 500만원 이상 주고 사는지???
아무튼 비싼가격에 잘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10%를 와이프한테 수수료로 받을 생각입니다.
제가 다 일처리를 했으니 10% 수수료는
받아야줘 ㅎㅎㅎ
550만원 정도에 판매될 것 같네요

이상 헤이딜러 Zero 이용기입니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