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을 위한 스팀잇 앱을 만들자

스팀이 앞으로 발전해 나가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있다.

여러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다.

토콘 이코노미에 관한 내용
플랫폼으로 스팀블록체인의 개발방향
사용용이성을 위한 개선 등이다.

다른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제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중구난방과 비슷했다.

위의 세가지는 재단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전의 네드와 구 증인들은 사용의 용이성을 위한 UI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원래 스팀 블록그라는 것이 스팀 암호화폐의 사용자들을 모으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면 편리해야 한다. 우리는 별것 아닌것 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이런 저런 프록그램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스팀잇의 지갑은 정말 편리하다는 것이다. 다른 어떤 프로그램도 스팀잇의 지갑처럼 편리한 것이 없었다.

문제는 스팀잇은 지갑기능이 잘되어 있지만 글을 쓰는 블로그 기능이 너무 취약하다는 것이다. 불편하고 불친절하다.
스팀잇의 UI 개선이 절실하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mobile환경을 위한 앱 개발이 절실하다. 일전에 @wonsama 님이 카톡을 통한 계정개설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매우 고무적이다. 그런데 스팀잇은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없다.

일전에 있었던 파티고와 이스팀은 모두 하이브로 옮겨갔다. 앞으로 점점 모바일이 더 중요해진다는 것은 모두가 다 잘 알고있다.
스팀잇 재단에서도 모바일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어떨까. 사용이 편해야한다. 그것이 만고의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