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연리지[ 連理枝 ]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연리지(連理枝) 나무가 있는데요,

연리지(連理枝)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을 말합니다.

SmartSelect_20210615-151727_Gallery.jpg

연리지는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남녀 사이 혹은 부부애가 진한 것을 비유하며 예전에는 효성이 지극한 부모와 자식을 비유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곳 연리지(連理枝)는 참나무과로 뿌리는 같은(?) 곳에서 출발하여 나무줄기가 별개로 뻗은 후 중상부 지점에서 다시 좌우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인데요, 참 기이할 따름입니다.

SmartSelect_20210615-151621_Gallery.jpg


다른 나뭇가지들이 서로 엉켜 맞닿아 연이어진 가지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데, 원래는 효성이 지극함을 나타냈으나, 현재는 남녀 간의사랑, 혹은 짙은 부부애를 비유하는 말이 되었다.

사랑하는 남여가 연리지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면, 그 사랑이 영원히 맺어진다고 하는 사랑의 나무이다.

[출처 : 과천향토사연구회]

20210615_152030.jpg


연리지[ 連理枝 ]에 담긴 이야기

《후한서(後漢書)》 채옹전(蔡邕傳)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후한 말의 문인인 채옹(蔡邕)은 효성이 지극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채옹은 어머니가 병으로 자리에 눕자 삼년 동안 옷을 벗지 못하고 간호해드렸다.

SmartSelect_20210615-151632_Gallery.jpg

마지막에 병세가 악화되자 백일 동안이나 잠자리에 들지 않고 보살피다가 돌아가시자 무덤 곁에 초막을 짓고 시묘(侍墓)살이를 했다.

그 후 옹의 방앞에 두 그루의 싹이 나더니 점점 자라서 가지가 서로 붙어 성장하더니 결(理)이 이어지더니 마침내 한그루처럼 되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채옹의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와 자식이 한 몸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연리지(連理枝)

이곳 연리지(連理枝) 나무를 보니 과천에도 애틋한 남녀간의 사랑이나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 많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2021.6.16.

Sort:  

정말 신기 하더라구요. . .

네, 신기한 자연의 힘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ally beautiful photo! Pretty green .🌲

Thank you.

나무가 어떻게 저렇게 자랄 수 있는지 정말 신기합니다.ㅎㅎ

저도 보고 참 신기했어요.

정말 신기 하더라구요...

[US$80.50](▼16%)[SONGJING]SONGJING SJ-125E 제습기 / 송징 SJ-125E 제습기 / 36평적용 / 165W 고출력 / 대용량 물탱크 / 관부가

WWW.QOO10.COM

start success go! go! go!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2
BTC 60573.65
ETH 1550.46
USDT 1.00
SBD 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