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0

in SCT.암호화폐.Crypto2 years ago (edited)

매일 해야 할 일, 읽어야 할 책, 그 외 이런저런 메모 등을
구글문서, 핸드폰 메모장등 함께 이용했었는데
뭔가 잘 활용하지 못하는 느낌이라, 이제부터 메모장에 손글씨로 쓰기로..

페이지를 두 섹션으로 나누어서
한쪽엔 그날 해야 할 중요한 일을 쓰고, 다른 쪽엔 그때그때 떠오르는 아이디어 등으로 정리해보니 아직까진 괜찮은 것 같다

할 일 목록은 하면서 지워나가고,
아이디어는 필요에 따라 어느 날의 할 일 목록에 들어가기도 할 테고,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에도 실천했는지 쉽게 점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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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아날로그 갬성으로 손글씨...!

그럼... 이왕이면
연필을 칼로 깎아서
써보시길 추천드려요 :)
음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 때부터 늘 연필을 써와서 그 느낌 좋아하거든요..
저는 특히 연필대에서 나는 그 바닐라 비슷한 향에 나무냄새랑 흑연냄새 섞인 그 냄새가 좋더라구요 ㅎ

공부하면서 노트 정리할 때 사용하는 색연필은 가끔 칼로 깎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연필 필기는 안 해봤군요!
음악가의 연필이라니.. 그야말로 감성이 느껴집니다~

샤프 펜슬이 편할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조금 더 굵은 심의 연필로 표기하는 게
표기할 때도 수정할 때도 훨씬 편하답니다.
(작은 글씨보다는 주로 음악 부호나 분석적 표기)
악보는 소중하니까요~! :)

수첩이 더 정감이 가지요. 여행할때면 수첩이 훨씬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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