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17] 마음 따뜻한 공무원~ ^^
지역의 주민센터에서 공무원분들께서 찾아오셨습니다.
감자 6상자를 크기대로 분류를 하셔서요.
직원분들께서 작은 텃밭에서 주말농장처럼 농사를 지으셨다고 가져오셨습니다.
지역의 홀몸어르신들께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요.
공무원. 하면 딱딱한 이미지 그리고 '갑' 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알고보니 이분들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분들이었습니다.
작년에도 오이, 고추, 가지 등 여러가지 채소들을 가져다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
텃밭에 키워서 또 이렇게 나누려고 가져오시다니... 멋진 분이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 같아요! 저라면 저 먹느라 욕심부렸을 텐데요..
훌륭한 분이시네요.
도잠님에게도 이런 분들 느낌이 있습니다~ ^^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겠어요~!👍🏻
감자가 아주 토실토실 맛있어 보였습니다.
세상은 아직 따뜻한 분들이 많으세요~~
형님도 아주 따뜻한 분입니다~
저희 가족에게 나눠주시 잖아요~ ㅎㅎ
멋진분들이십니다
이런분들이 정말 많으셔야 할텐데요~
@jungjunghoon님이 당신을 멘션하였습니다.
https://www.steemit.com/@jungjunghoon/nrzyq
오~ 짝짝짝~ 가진 것을 나누는 마음이 가장 존경스러워요~
작은 거라도 나눌 수 있는 마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