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사랑할 순 없지만,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는 있다

Pixabay

결국 품성이 당신의 운명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순 없어도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는 있다.

친절은 적극적인 예의이다.

가벼운 미소만으로도 충분히 예를 표할 수 있고,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주거나, 무거운 짐을 받아주거나, 길을 알려주는 등 작은 친절만으로도 스트레스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친절하게 대하면 내 마음도 순해진다. - 강윤주, ‘애티튜드’에서

• 출처 : 행복한 경영
  
  

---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자신과 친한 사람과는 편하게 지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지 않거나 친분이 없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쌀쌀맞고 무표정한 얼굴로 대하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뭐 나한테 안 좋은 감정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죠.

그런 사람들 보면 사회성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타입의 사람이 일을 잘하긴 합니다.

---

함께 일하거나 직장 외 사회 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수는 없겠죠.

사실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좀 까고 싶고 그렇잖아요.

특별히 싫어하는 사람에는 어렵겠지만,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의식적으로 좀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겉과 속이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게 사회생활이지 않나 싶습니다.

적극적으로 예의를 좀 차려야겠습니다.

---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