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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녁은 배달 & 우리들의 블루스 초반부 후기

in SCT.암호화폐.Crypto2 years ago (edited)

이게 사실 나이대에 따라 공감이 다른거 같아...
내입장에서는 차승원버전은 결혼하고 아이낳고 아이한테 들어가야할 돈이 있어야 공감이 되는 부분인거 같고 그리고 추억도 있고...
영주와 현은 만약 내 아이들이 그러면 어쩌지 라는 부분...
나같은 경우는 익숙하지 않은 제주사투리가 너무 어색했지...
근데 사투리 부분도 막판 이병헌 대사로 해소가 됐어 보면 나올겨^^
우리들의 블루스는 김혜자 고두심 이병헌 에피소드를 막판에 넣은게 정말 최고!!! 어쩌면 이분들 연기가 없었으면 그저그런 드라마였을거 같아...
그들의 연기는 정말 ㄷㄷㄷㄷ
난 김혜자, 고두심 선생님 연기 보면서 울 엄마가 너무 생각나서 ㅠ
뉴발형 그냥 마지막 5회만 봐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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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아직 결혼도 안 하고, 자식이 없어서 그런건가ㅠㅠ
지금 엄정화 나오는 편 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재미가.... ㅎㅎㅎ

일단 친구도 뒤로 갈수록 찐감동이라고 하니 꾹꾹 참고 정주행중!! ㅎㅎㅎ

최종화까지 모두 보고 평가를 내려보게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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