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총제적 위기

in SCT.암호화폐.Cryptolast year (edited)

한국이 경제, 군사, 사회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망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 부분은, 몇개월 전 부터 금융계의 신입이나 루키들 조차도 알아챌 정도로 이상한 정책의 연속이었는데 이미 상당부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검찰출신인 국민의 힘 김진태 지사의 처신으로(지역정부가 앞장서서 신뢰를 날려버린), 지역정부와 중앙정부의 신뢰가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이미 엄청난 국부 손실이 있었고, 단순히 돈의 양에 문제가 아닌 전반적인 시스템까지 붕괴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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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금리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나 최소한 원칙론적인 대응조차 못하고 있고, 검찰, 언론, 국민의 힘이 추축이 되고 있는 토착 부동산 카르텔을 지원하기 위해(Exit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에 여력과 돈을 집어 넣고 있지만, 부동산의 붕괴는 시간의 문제로 보입니다.

군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심각한 현실 인식 부재로 전통 우방인 미국에도 외면당하고 있고, 중국과는 적대적 관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간의 전쟁 발발 시에, 애매한 입장과 주도권 상실로 국력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미 일본의 전쟁 준비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국민의 짐이 어떠한 언급이나 대응도 못하고 있고, 국민의 짐은 상당 인원이 부유했던 친일파의 자손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도 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손실과 부작용은, 언론의 통제로 심각성의 보도가 지연되고 있지만, 이미 취약계층은 위험에 노출되었고 이러한 취약계층의 붕괴는 사회 전반에 대한 붕괴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교육과 가치관의 회손도 진행 중이며, 부모가 검찰이나 판사, 언론계에 종사하지 않으면 어떠한 도덕적인 가치도 보장 받기 어렵다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망조에 상당 부분 기여한 부분은 정치이고, 현 집권세력과 대통령 그리고 이를 지지했던 그리고 지지하는 세력이 원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여전히 경북, 대구, 부산 지역은 특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지만, 왜 지지하는지 조차 불분명하고, 본인들과 나라가 어떠한 위기에 처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전략인, "OO당이 되면 나라 망해" "OOO는 빨갱이야" "OOO는 전과O범이야"라는 구호가 먹히고 있고, 결국 이유는 모르지만 싫은 이유로 본인들을 노예로 부리는 부폐세력을 지속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지에 가까운 낮은 시민의식으로, 부모세대가 피로 일구어낸 민주주의가 거의 사라지고 노예화가 급속도로 진행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상당부분 언론의 통제와 지역 토착 지도세력의 대중 우매화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노인들과 젊은층까지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부패되어 있거나, 노예화가 진행되어 있습니다.
경북, 대구, 부산 지역의 상당 시민은 직간접으로 원하든 원하지 않던 부폐세력과 연관되어 있고, 이러한 관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서 비리와 노예화에서 벗어나기는 단기간에 어려워 보입니다.

"혹시 현 집권세력도 나라가 망하면 같이 손해니까 설마 나라를 망할 수준까지 밀어넣겠냐?" 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현 집권세력은, 부정부폐로 국민에게서 가져온 수백원, 수십조원 이상의 현금으로 나라의 위기에 다양한 이유로 외국으로 피신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거나 나라의 경제가 완전히 망가지면, 지옥을 경험하는 이들은 그들을 찍었던 국민입니다.

또한 슬프게도 심각한 위기상황이 오면, 부폐한 당을 응원했던 시민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통감하지 않고 여전히 다른당이나 이전 정권 그리고 빨갱이를 욕하면서 죽거나 지옥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이미 정신적으로 주도적인 사고방식이 어려운 상황이고, 언론의 통제와 부폐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죽을 때 까지, 그리고 자신에게 심각한 위기가 다가오는 그 순간까지도, 누가 자신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제대로 판단할 수 없는 비극.
자기 자식을 슬프게 떠나보내는 상황을 보고도, 그 살인자를 옹호하는 자를 다시 옹호하는 비극. 결국 자신에게 칼이 돌아와도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는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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