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바쁘다. 그래서 파워임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요즘 부쩍 바빠졌다.
우선 매일 알바를 가느라 낮시간이 오로지 내 시간이 아니다.
일찍 나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하러 나가야 한다는 것 때문에 아침 시간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알바를 다녀오면 집안 일 조금 하고, 틈틈히 플룻도 연습하고, 틈틈히 포스팅도 하고, 틈틈히 중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
낮에 알바하러 오가며 중국어 단어 외우고, 오후에는 중국어 해석도 하고 그러느라 공부량이 많은지 머리가 묵직해서 저녁이면 머리도 식힐 겸 영화나 드라마 정주행을 하고 있다.
근데 또 그냥 티비만 보고 있으면 좀이 쑤시는 탓에 며칠 전부터 뜨개도 잡기 시작했다.
뜨개는 워낙 오래된 취미라 이렇게 복잡한 도안을 보며 뜨개를 하지만, 티비와 멀티가 가능하다.
얇은 실로 뜨는 거라서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는 티비를 보면서 뜨개를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다 보니 일상이 왜이리 바쁜지....
눈깜짝할 사이에 2020년이 반이나 지나가 버렸다.
나머지 반도 너무 열심히 살면 또 후딱 가버리겠지?
뭔가 느슨하고 느긋하고 따분하게 지내야 세월이 천천히 갈텐데...ㅋ
요즘 파워를 임대하고 보팅 받는 시스템이 다양한 형태로 왕성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그래서 나도 조금 고민이 된다.
파워를 임대하는 것이 시간적 여유를 가져오긴 할 듯해서이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그러면 다른 글 보러 다니는 일을 소홀히 하려나?
현재는 물리적 시간도 부족한 상황이라 약간 고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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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파워임대한다고 소홀해 지려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렇겠죠?
제가 습관이 잘못 들었는지, 보팅 파워가 없으면 잘 안돌아다니더라구요..ㅋ
이번 기회에 스타일도 바꿔봐야겠어요.ㅋ
하루를 허투루 살지 않는 생활 신조 응원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전 항상 베로니카님을 보면 제가 그림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을 반성한답니다.
제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생겼으면 좋겠어요..ㅋ
임대도 해 보시고 이거저거 해보시고 가장 맞는거 찾는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지금까지의 제 방식이 제게 딱 맞긴 했었는데, 최근 좀 바빠지니 많이 버겁네요...
특히 중국어 공부를 하느라 머리를 많이 쓰니까, 보팅 파워, 마나 뭐 그런 거 신경 쓰면 스팀잇을 할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거 같아요.ㅋ
뜨개질도 잘하시나 봅니다. TV 보면서... 대단하시네요.
뜨개질은 저의 가장 오래된 취미랍니다.^^
임대해도 글은 쓰셔야 합니다! ㅎㅎ 저도 좋은 정보 올릴려고 노력하는데 평소 글을 안써봐서 쉽지 않네요...
전 글 쓰는 건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스팀잇은 파워 관리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sns처럼 쉽게 못하는 편인데, 이번 기회에 임대하고 글쓰는 것에만 전념할까 합니다.^^
부지런도 하십니다~^^ 매 순간순간을 허투루 쓰질 않으시네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그래지는 거 같아요.ㅋ
농담으로 '백수지만 시간표 짜고 살아야 한다.'고 할 정도네요.
사실 이렇게 바쁘게 살고 싶진 않았는데 말이죠.ㅋ
시도 쓰셔야하는데... ^^
제가 시까지 쓰면....ㅋ
시는 시인님이 쓰시는 걸로~~
전 오히려 임대를 전량 다해버리니 보팅할 파워가 없어서 글을 더 보게되던데요 ㅎㅎ
오늘 아침 계획대로 임대 모두 했습니다.
아마도 파워가 없으면 움직이는게 더 가뿐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오이님의 댓글을 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하셨어요,, 요즘 임대안하면 보팅도 없네요.
그냥 가볍게 가볍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