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보기#99
자크 루이 다비드 - 호라티우스의 맹세
감정의 양면을 극대화하여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왼편 3명의 남자는 로마의 군인으로 가운데 남자에게 경례하고 있어
칼과 창, 투구는 전쟁에 참여함을 의미하며,
죽음을 각오한 애국심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지. 근육과 절도있는 동작이
그들의 다짐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느껴져.
가운데 남자는 이들에게 칼을 수여하며,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승리에 대한
각오를 연설하듯 위엄있는 동작을 취하고 있지. 3명의 군인의 아버지야.
살아 돌아오길, 전쟁 영웅의 영예를 앉을 수 있길 기도하는듯해
오른쪽에선 연인들과 아이들을 볼 수 있어. 절망에 빠진 듯한 표정과
가득한 슬픔으로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지. 전쟁에 참여하는 3명의 군인의
어머니이자 아내, 자녀들인 것 같아.
애국심, 충성심, 무사귀환의 기원, 가족의 걱정과 염려...
진짜 '전쟁'을 나타내는 단어들을 그림 하나로 표현하다니 ㅎㅎㅎ
대단하네요 'ㅡ' ㅎㅎㅎ
이런그림은 오래보게되요 재미납니다~
이 그림 교양강좌에서 설명을 들었는데 뭐라고 했던지 기억이 안나요. ㅋㅋ
역사수업을 들으신거아니에여?? 역사와 명화가 관련이 깊어서, 함께보면 더 재밌다는!
하..전쟁은 아니되요..
우린 다른의미의 전쟁을 하고있죠..ㅠㅠ 더위와의 전쟁, 코로나와의 전쟁...
저들이 모두 살아 가족들에게 돌아왔기를 바라게 되네요.
그러길 바라봅니다..!!
오만 감정이 녹아있군요.
역시 그림은 찬찬히 봐야 하네요.
더위 잘 피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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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안해주셨으면 칼가지고 도망치다가 걸렸는 줄 알았겠어요 ㅎ
그렇게 보니까 상황이 아주 적절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