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567 - 산책길에 본 관악구 고양이 급식소
산책길에 본 관악구 고양이 급식소
No. 1567
23.02.18. (토) | Written by @dorian-lee
오늘 오후에는 처가집으로 왔습니다.
저녁 식사 후 잠시 산책을 했는데요.
중간에 고양이 급식소를 보았습니다.
거기 머물러 있는 고양이들도 있었네요.
관악구라는 이름이 씌어진 걸 보니
구청에서 설치한 게 아닌가 합니다.
급식소 주변으로 다른 고양이들이 있네요. 다행히 이번 겨울은 잘 이겨낸 거 같습니다. 올해도 무사히 잘 보내기를 바랍니다.
PROS/좋은점
- 겨울을 잘 보낸 길고양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CONS/아쉬운점
-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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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도 있고 하니 길고양이들도 아주 깨끗하내요^^
지나가면서 고양이 보는 재미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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