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꽃 Ranunculus
꽃 심부름을 핑계로 고속터미널에 가서 왕창 꽃을 사서 보니, 라넌(ranunculus)이 (꽃에게 적합하지 않은 용어이긴 하지만) 가성비와 만족도와 활용도가 좋았다.
동네 길가에서 꽃 파는 이모님이 계셨다. 조그만 라년 화분이 있어 가격을 여쭤보니 화분 하나에 3천원? 4천원 정도 라고 하셨던 듯하다.
온라인에서 라넌을 검색해보니 이름은 Ranunculus 과 Ranunculus asiaticus 불리고.
온라인 가격은 어떨까? 꽃 가격만 3천원 ~ 1만7천원 정도이고.
나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라넌큘러스 한 단을 5천원에 샀고 그리고 대략 보름 동안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라넌큘러스는 다년생 식물이라니, 조그만 화분 3~4천원 주고 꽃이 지고 난 후에 구근 캐서 다음해에 심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지나는 길에 화분 두 개? 세 개? 보이면 사봐야겠다.
페르시아어 미나리 아재비 인 Ranunculus asiaticus는 남서 아시아, 남동 유럽 및 북동 아프리카의 동부 지중해 지역에서 자생하는 미나리 종입니다. 키가 45cm까지 자라는 초본 다년생 식물.
지금 YoYoM이 들려주는......
My mentor woman. Keep pushing the vision burning
[US$49.00](▼14%)[Nespresso]스타벅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7종 / 120 캡슐 골라담기 / 20개씩 총 6종류 교차 선택 가능 / 중복 선택 가능 / 재고 확보 / 무료배송 / 개당 약 486원 최저가★
WWW.QOO10.COMHi~ cyberrn!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adPZSURDoChgXH9xMdFHEHApQBacDnDK1oUJy5MwVgGF/shop.jpg)
@bluengel has gifted you 1 SHOP!
Currently you have: 24 SHOP
View or Exchange
Are you bored? Play Rock,Paper,Scissors game with me!SHOP
Please go to steem-engine.net.안녕하세요~~ 스팀 이제 시작한 초보에요!ㅎㅎ
고속터미널이 꽃이 저렴하군요~ 백화점만 갔었는데 꽃사러도 한 번 가야겠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_^
반갑습니다. 해서 지방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꽃 가격을 보면 제가 주문 받아서 택배로 부쳐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요. 두단 사서 반반, 세단 사서 반반반 이런 식으로. 일단 엄마와 언니에게 보내드리려구 해요. 두 분다 쓰레기 된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막상 받으면 좋아하실 거는 당연하니까^^
맘이 고운 효녀이시네요^_^!! 오늘 하루도 꽃처럼 예쁜 하루 보내세요~!
꽃 선물이 더 보편화 되려면 접근성과 가격이 맞아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졸업시즌 빼고는 일상에 꽃을 보기 어렵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꽃이 오가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이 있다면 내 몸을 사용하여 직접 마음을 실천하는 편이 좋다라는 생각으로 저는 그냥 제가 가봅니다. 그럼 누구 탓도 안하고 내 탓이로소이다 하고...
That's a beautiful flowers you have here my lovely baby. Thanks @cybern for sharing
My pleasure. It's a really beautiful flower.
For sure dear
스팀 코인판에서는 거의 코인 이야기만 하는데, 항상 @cyberrn님 글은 (암호화폐에 쩔어있던) 기분이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ㅎㅎ
꽃 이야기 잘 봤습니다.!
ㅋㅋㅋ 제가 스팀잇을 하는데 스팀은 잘 몰라서요. 쓸 말이 없어서...... 요. ㅡ.ㅡ
!shop
💙
길을 걷다 꽃을 보면
멈춰서서 이쁘다 그리고 향기를 느낄
여유가 필요합니다. 너무 바쁘게 살았죠
지금은 하늘도 자주 본답니다.
최근 느끼는건 최소한에 그것이 필요했구나 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 걸 잘 모르고 살았네요
조만간에 뿜뿜 교수님은 더 멋지게 뿜뿜하실걸로 생각합니다. ^^ 축복합니다.
천만카카님~ 뭔 일이래유우~~ 잠시 일보는 동안에 난리가 난리가~~ 나는 순간 숫자 잘 못 본 줄 알았씨유~~ 뭔 일이래유우~~
길을 걷다 꽃을 보면
멈춰서서 이쁘다 그리고 향기를 느낄
여유가 필요합니다. 너무 바쁘게 살았죠
지금은 하늘도 자주 본답니다.
최근 느끼는건 최소한에 그것이 필요했구나 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 걸 잘 모르고 살았네요
조만간에 뿜뿜 교수님은 더 멋지게 뿜뿜하실걸로 생각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