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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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야 할 내용이 있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누군가의 이야기가 재미있어 그 내용에 빠져들어 가던 중에 혼자서 킥킥 거리며 웃다 나의 세계로 돌아왔다.

약자들은 언젠가 강한 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는 지금 이 땅에서 약하고 시련 당하고 아~ 힘없이 살아가지만, 언젠가 그곳에 가면 그가 나를 강한 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내가 웃음이 터진 부분은 바로 이어지는 아래 말을 들으면서였다.

회개해야 합니다.

이따위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면.


위에 언급된 그들은 언제 갈지 모르는 그곳에 가기 위해서 혹은 언제일지 모르는 그 날을 오래 살아야 한다는 과업을 가지고 있는 듯했다.
...... 나는 그곳이 내가 있는 곳이고 그날이 오늘이며.......


몇 분 동안 '회개하세요. 이따위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 말이 계속 생각나며 계속 웃음이 났다. 마치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인가 싶어 웃다가 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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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꽂히면 계속 웃게 되는 때가 있죠ㆍㅋ

아침에 들은 노래가 하루 종일 생각나는 것처럼... ㅋㅋ
그리고 강함은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Hi cyberrn I want to be your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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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따위 정신이란 말 보고 움찔하네요 내 정신이 그런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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