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1시쯤 딸기를 다 팔았다.

몇몇 장터분이 딸기를 사가셨다.

비로 옆집이 딸기집인 분이 눈치 보인다며 검은 봉지에 딸기를 사가셨다.

옆집 아주머니가 말을 좀 걸어오셨다.

49번의 영향일까? 49번에 대해 읽어봐야 겠다.

어제 회의에서 분노에 찬 그의 모습이 떠올랐다.

피로감이 많이 남아 있다.

어제도 딸기는 다 팔았다. 어제는 2시 남짓이었던가 이틀 동안 다 팔았다.

장사가 안된다고 투덜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 와중에 나는 완판 휴~~

뭔가 완판하지 못하면 늘 하던거니 스트레스가 받는다.

흠 뭔가 지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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