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전에는 비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어.
뭐를 하던 일단 밖에서 해야하는데
주륵주륵 오는 비가 나를 감싸앉으면
기분이 너무너무 불쾌불쾌 귀찮귀찮
이리저리 제약이 많아서 너무너무 싫었지.
근데 군대가고나서 비 겁나 좋음
비오니깐 밖에 안나감. 차라리 안에있는게 너무 좋음 최고최고
그 이후 비가 오면 겁나 싫어 보다는 나쁘지 않음 정도.
근데 비오는데 집에 있다?
이건 정말 최고지.
비소리 좋고, 여유 넘치고, 시원하기도 하고 참좋아.
비 너무좋다.
오늘도 원래 낮에 운동 / 산책 / 등산 끌려갈 뻔했는데
비가 구해줌.
비 너무 좋다. 비 최고.
내일도 와라 ㅎㅎ
요약
- 애기때는 비를 안좋아함.
- 지금은 너무 좋음
3 . 비오는 날은 그녀가 생각남~
비오니까~ 전활 걸었죠오~
주택에 살때는 비소리가 참 좋았었는데...
이놈의 아파트는 비소리가 들리지도 않으니...
그나마 창문 열어두면 약간은 들리니 ㅠ__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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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고고~!
비오면 싫어요.
일이 너무 많아요...ㅠㅠ
아 ㅠㅠㅠㅠㅠㅠ
글이 너무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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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감사해요!!
你好鸭,asinayo!
@rainingfall给您叫了一份外卖!
贺老师现炒花生
吃饱了吗?跟我猜拳吧! 石头,剪刀,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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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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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술이야 ㅠ____ㅠ
새벽에 배수로 정비 안해봤나보네
땡보 ㄷㄷㄷㄷ
아 장마때 떠오르네. 악몽같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