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1-62] 주말농사, 완두콩
완두콩이 아직까진 실하다.
더듬이가 타고 올라갈 줄을 띄우기 위해
말뚝을 박다가 도끼가 부러졌다.
역시 나의 힘은 끝내준다.
자세히 보니 도끼 자루가 썩었다.
마늘은... 그저 그렇다.
육쪽 마늘이 확실히 잘고 부실하다.
하루 종일 강풍이 불었고 하늘도 변화무쌍.
라면만 먹을 수 있나, 오늘은 돼지고기 볶음으로
밭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집에서 보다 맛나다.
헉, 뭘 눌렀길래 탭탭이쏜닭에서 글이 작성 되었지? 도무지 모르겠네.... ㅋㅋ
제가 마늘 예약해 놓은거 알고 계시죵? ^^
기억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전 개복숭아 기억하시죠? ㅋㅋ
기억합니다.ㅎㅎ
전 주는 대로 잘 먹는 거 아시죠?ㅎㅎㅎ
네.. ㅎㅎ
@heeyaa35님이 당신을 멘션하였습니다.
https://www.steemit.com/@heeyaa35/asinayo
@banguri님이 당신을 멘션하였습니다.
https://www.steemit.com/@banguri/5-2-again-2
탭탭이 쏜닭을 클릭해보니 그런 이름의 커뮤니티가 있군요! ㅋㅋ
그런데 거기 가도 도잠님 글은 안보이는 거 보니 무언가 오류가 있었나봐요.
아 제가 모르는 것을 알아봐주신 dj님 엄지척!!
완두콩 쪄서 까먹는 잼이가 쏠쏠한데요^^
키워서 먹으면 더 맛날거 같아욤^^ㅋ
근데 탭탭이쏜닭이라는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침묵중이래요. ㅎㅎ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나서~~
이 도끼 금자루가 그대의 자루요?
아니면 은자루가 그대의 것?
아니면 다이아 자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