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I9(아이구) | 거리두기 2.5단계 + 마스크에 변화 주기steemCreated with Sketch.

in #health4 years ago (edited)

마스크는 마스크다!?


.... ( 스크롤의 압박.......이 ... 혹시 클릭하셨다면 가장 아래 글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하고 나가라"해도 귀 등으로도 안 듣다가, 코로나바이러스-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우리가 익숙하게 들었던 마스크들은 용도와 상관없이 선택받기 시작했다. (글 하단에 마스크 종류 정리함)

대중에게 선택받은 마스크는, 뭔가를 걸러준다는 'KF 마스크'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사람들은 선택한 KF94 마스크를 선택했다. 코로나 19 초기 한국은 이미 황사와의 전쟁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어 전국민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코로나19 발병율 숫자를 붙잡았고, 'K 방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2020년 12월 들어서면서 국민이 붙잡았던 코로나 19 발병율이 예상치 못한 숫자로 높아지고 있으며 급기야 질병관리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선포하였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3단계 진입이 목전이라 볼 수 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 19에 대한 의료진 안전 위협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국 정부는 확진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중증 환자는 입원 치료를 우선 제공한다는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실현 중이다. 중등도 ・ 중증 ・ 최중증으로 분류된 환자는 상태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국가지정 입원 치료 기관 등에서 치료 병상을 배정하여 치료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제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기준 요소 중 하나인 확진환자 수는 2.5단계는 주 평균 확진자 400명~500명 이상, 3단계 800~1,000명 이상이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가 단계가 높아질수록 확진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숫자와 감염 위혐률은 적어도 배로 증가할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대다수의 국민은 질병관리청의 지시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활화, 자가격리, 사회활동 자제, 재택 근무 등 개인의 자유를 통제하며 코로나19를 종식하려 애쓰고 있다. 그럼에도 코로나19 발생 초기 신규확진자 발생율은 왜 높아지는 것일까? 의료인으로서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의 질병관리청이 실행하는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까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 지침은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그리고 소독과 환기이며, 관리 지침은 표준 주의, 비말 주의, 접촉 주의이다. 이전과 다르게 신규확진자 수가 증가추세라면 질병관리청의 예방지침과 관리가 적절하지 않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방역당국이 확진자 증가 추세일지라도 지금의 예방과 관리 정책이 적절하다 주장한다면, 국민 활동이 지침에 따르지 못하는 것이므로 다른 방안을 도입하여 예방지침을 완수하도록 코로나 19 예방에 대한 대응 방안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 본다. 또한 개인 행위 변화에 대한 반성 (reflection)도 필요하다. (행위 변화에 대한 제안 글 하단에 제시함)


마스크 종류
  • 황사 흡입방지용 KF(94) 마스크
    황사 마스크인 KF94 마스크는 우리의 일상 필수품이 되었다. 눈에 보이는 갈색 미세 먼지가 짙어질수록, KF94 마스크는 귀했다. 길어지는 황사현상에, 앞으로 미세먼지와 그냥 살아야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집집마다 몇 박스 KF94마스크를 쌓아 놓고 살고 있다.

  • 감기바이러스 차단용 면 마스크
    하얀 면 마스크는 꼬꼬마 아기들과 할아버지들이 착용한 모습이 그려진다. 하얀색 마스크는 오래전 감기약 광고에서 "감기 조심하세요." 라고 말하는 갈색 머리 이모가 착용했던 기억이 있다. 이 마스크의 용도는 감기 걸린 환자의 감기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옮아가는 것을 막는 역할이다. 알고 보면 이 감기약 광고로 '감기 걸리면 마스크!' 이런 공식을 대중에게 알렸으니 훌륭한 광고다.

  • 패션용 검정색 마스크 / 알록달록 무늬 마스크
    마스크하면 또 연예인을 빼놓을 수 없다. 얼굴이 무기인 연예인들이 숨기고자 하면서도 드러내고 싶은 자신들의 모습은 하얀색 면마스크와 대비되는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마스크 착용은 대중화되었다. 코로나19 시대에 들어 자주 볼 수 있는 마스크는 귀여운 무늬가 들어간 면 마스크도 패션 마스크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검정색 마스크와 알롤달록 무늬 마스크는 면 마스크의 일종으로 코로나19시대에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 치과용 덴탈 마스크
    덴탈마스크라고 불리우는 마스크는 치과 의료종사자가 사용하는 마스크다. 치과하면 떠오르는게 '찌이잉~' 거리며 치아 가는 소리와 마스크 쓴 치과선생님이다. 이 덴탈마스크의 목적은 환자에서 치과 의료종사자로, 치과 의료종사자에서 환자로, 환자에서 환자로, 치과 의료종사자에서 가족에게로, 등등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감염원으로부터 치과 의료종사자와 환자 등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방법으로 은 병원성 미생물의 노출과 그 확산을 막는 것이다. 치과 의료 종사자와 환자 모두의건강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PPE (개인방호장비)다. 따라서 환자 진료시 마다 마스크를 교환하여 착용해야하므로, 편리성을 목적으로 일회용으로 사용한다.

  • 수술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는 의료진이 혈액이나 체액, 잠재적인 감염성 물질로부터 의료진의 점막, 기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착용한다. N95마스크, FFP (Filtering face piece)2, FFP3 호흡보호구(Respirator)는 에어로졸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미생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한다. 수술실에서 의료팀이 사용하는 마스크는 세탁하여 사용할 수 있는 초록색 면마스크이다. 면 마스크가 없을 때는 일회용 덴탈 마스크를 사용하는 편이다. 마스크 비용 절감 차원이라고 판단된다. 최근 연구결과에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인플루엔자 또는 호흡기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하는데 있어 N95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 착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COVID-19의 경우 신종감염병으로 비말을 통해 전파한다고 아직까지 단정하기 어려우므로 강화된 보호구 착용이라 여기며 N95, KF94 등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 그외 코로나19로 개발되는 마스크 신제품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입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 귀의 통증을 줄이는 마스크 등 약자를 배려하고,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요구에 맞춘새로운 마스크 제품들이 출현되고 있다.

  •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는 코로나19 맞춤형 마스크다. 그럼에도 대중에게 알려지지 못한 이유는 이미 KF마스크가 마스크 시장을 선점한 상태였고, 가격도 기존 마스크보다 높다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한가지 더 붙이면 상품 마케팅 부족도 있다고 본다.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는 국내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 사멸 시험 보고서를 획득한 제품으로, 이 마스크에 기능은 코로나바이러스 19를 3분 안에 99.99% 불활성화하는 것이다. 불활성화는 코로나바이러스 19가 증식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꽁꽁 얼리는 역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이러한 기능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마스크 중 유일하다. 또한 황사 마스크, 하얀 면 마스크, 덴탈 마스크, 수술 마스크의 기능과 경제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마스크는 위에 나열한 종류말고도 많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마스크는 코로나바이러스19에 대항할 수 있는 마스크다. 비말 감염에서 마스크는 필수다.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지만, 코로나 19가 계속 증가 추세라면 우리 일상에서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변화시켜보기를 제안한다. 그 첫 번째로 권하는 것은 마스크로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연구에 의하면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인플루엔자 또는 호흡기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하는데 있어 N95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 착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의 경우 일반 마스크의 착용만으로도 감염전파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COVID-19의 경우 신종감염병으로 비말을 통해 전파한다고 아직까지 단정하기 어려우므로 강화된 보호구 착용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보다 많은 사람이 착용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를 생산하는 회사 메디파이버는 한 달 간 기존 상품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가 비싸서 사용하지 않았다는 분은 지금 꼭 구매해서 사용하기를 바란다.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는 세탁하여 다시 쓸 수 있으므로 10장으로 1년 동안 마스크 구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기존 마스크 KF 94가 지닌 단점, 호흡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그렇다고 미세먼지 차단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다. 적당하게 우리 몸에 알맞게 설계된 작품이라 본다.


온라인 주문 방법

  • 사회적 거리 2.5단계 시행으로 본사에서 50% 할인 판매를 한달간 진행중으로 이곳 공구페이지도 같은기간 50% 할인적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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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톡 ID koreanurse 으로 주문시 기재할 내용을 보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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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바이러스버스터 10장 (pack) 25,000원 (기존가: 5만원)을 주문량만큼 배송합니다.

나의 일상과 여러분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마음으로....
불티나게 주문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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